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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2022 아우디 A3 드라이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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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해외 아우디 뉴스에서 확인한 아우디 A3 드라이브 리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기사 요약내용과 디자인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2022 Audi A3 드라이브 리뷰

폭스바겐은 미국 포트폴리오에서 인기 차종인 골프와 파사트를 제외했지만 아우디 형제인 A3는 계속 제공하고 있다.
사실, 아우디 A3는 2022년을 위해 업데이트되었지만 새로운 플랫폼을 기대하고 있다.
아우디는 1996년에 A3를 출시하여 소형 폭스바겐의 팬들에게 더욱 고급스러운 옵션을 제공하였다.
2.0리터 터보차지 I4는 201마력과 221lb-ft의 토크를 낸다.
쇼를 마치면서, 두 사람은 2022년형 아우디 A3를 특별하게 만드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콘텐츠는 타사로부터 가져왔습니다.

출처 : www.autoweek.com 

 

 

아우디 A3 외부 디자인

먼저 아우디 A3의 외부 디자인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출처 :  www.autoweek.com 

 

아우디 A3의 디자인은 기존보다 더 날카롭게 디자인되어서 출시되었다. 테스트 자동차가 아닌 실제 차량에서도 뒷문 하단에 아우디 마크가 달릴지는 모르겠지만 저 위치에 있어도 과하지 않고 괜찮은 느낌이 든다.

 

데일리 라이트 디자인은 최근 아우디 A4에서 보여주는 패밀리 룩과 닮았으며 범퍼에 크롬으로 디자인된 부분 역시 최신 아우디의 디자인을 잘 반영하고 있다. 차량의 실제 크기를 제외한다면 아우디 A4와 구분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출처 :  www.autoweek.com

 

빨간색의 차량은 A3가 아닌 S3의 모델이다. 큰 차이라면 데일리 차이트가 좀 더 A4에 가깝게 변경되었고 범퍼 디자인도 더 과감하게 파인 것을 알 수 있다. 범퍼의 에어덕트 부분은 실제로 매쉬 타입으로 구멍을 뚫어서 공기가 지나가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크롬이 아닌 블랙 색상의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감성을 살렸다고 할 수 있겠다.

 

아우디 A3 실내 디자인

2020 아우디 A3의 테스트 드라이브 리뷰에서 실내 디자인도 공개되었는데 어떻게 변했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다.

 

출처 :  www.autoweek.com

 

실내 디자인은 최신 아우디 A4 이상의 디자인과 확실한 급나누기를 한 것으로 보인다. 신형 A3의 디자인도 훌륭하지만 핸들 디자인은 크게 변하지 않았고 대시보드 위로 튀어나와 있던 메인 콘솔 디스플레이가 폭스바겐과 같이 하단에 배치된 것을 알 수 있다.

 

아우디도 몇년전부터 디지털 기어봉을 썼지만 특유의 묵직하고 각진 디자인의 기어봉이 달려 있었다. 마치 손목을 얹어서 쉴 수 있게 설계된 기어봉이었는데 Q3와 마찬가지로 A3역 시 작은 레버가 달린 기어봉이 장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과거 A3 차량을 운행해 봤던 오너로서 Audi에서는 A4를 기준으로 디자인, A/S 등 급 나누기를 해왔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하다고 할 수도 있는 디자인이다. 하지만 들어갈 기능은 다 들어가 있고 주행 밸런스가 잘 맞는 아우디의 주행 특성 역시 맞볼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디자인적으로는 디스플레이가 하단에 있는게 일체감 있고 좋아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면 이전의 상단에 있던 디스플레이가 운행하면서 보기에 더 좋고 불안한 마음도 덜하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서라도 위쪽에 배치해 줬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된다. 물론 헤드업 디스플레이(HUD)가 탑재된다면 운행중에도 상관없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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