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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테슬라 모델3 순수 전기차 보조금 할인 가격으로 구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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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전기차 테슬라
그리고 접근성 좋은 테슬라 모델3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인기를 끌고 있는 테슬라, 테슬라 하면 떠오르는 생각은 어떤 것이 있을까?

 

전기차 수입브랜드? 비싼 전기차?

 

그리고 충격적인 마감.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나 한 번쯤 타보고 싶은 차량, 포르쉐를 오마주 했다는 오명도 있지만 어딘가 비슷한 감성, 여기에 보조금 할인까지 받으면 3000만원 후반대에 구매할 수도 있다.

 

오늘은 합리적? 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테슬라 모델3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포르쉐의 스포츠카는 그동안 개구리 같다는 평이 있었으며 그 개구리라는 애칭도 포르쉐의 아이덴티티가 되어 가고 있었다.

 

기존에 Model S를 보면 개구리보다는 고양이에 가까운 인상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출시된 Model 3를 보면 앞모습이 포르쉐의 그 개구리 인상을 어느 정도 담고 있는 것 같다.

 

뭐.. 이를 테면 전기차계의 포르쉐(?)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유는 전기차 모터의 괴물 같은 토크로 0~100km/h에 도달하는데 5.6초 ~ 3.4초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

 

 

테슬라는 어딘가 독특하고 귀여운 인상이기 때문인지 아니면 기존의 스포츠카에서 채택할법 한 디자인이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컬러풀한 색상이 더 어울리는 것처럼 보인다.

 

 

개인적으로 남자가 봐도 빨간 테슬라 모델3와 파란 색상이 눈에 확 끌리고 하얀색 색상은 어딘가 콜라곰 같은 분위기여서 귀엽게 느껴진다.

 

실내는 심플 모던을 추구하고 있는 듯하다.

 

 

언듯 보면 콘셉트 카 안에 들어온 느낌이다.

실제 앉아보면 플라스틱 소재를 많이 사용해서 장난감 같은 느낌도 들고 어딘가 미래 자동차는 이럴 것 같기도 한 느낌이다.

 

테슬라는 자율주행으로도 유명한데 그래서인지 아니면 너무 심플 모던을 추구해서 인지 모르겠지만.

 

계기판이 없다.

 

커다란 디스플레이가 있기 때문에 상관없을 것 같지만 막상 주행 중에는 화면을 바꾸기도 어렵고 초기 SM6처럼

 

100km를 주행하면서 터치 디스플레이를 활용하기란 여간 쉽지 않다.

핸드폰을 조작하며 100km를 달리는 기분을 상상해 보면 비슷할 것이다.

 

하지만 디자인적인 측면은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이 정도 가격에 이정도 디자인이면 나쁘지 않다는 사람도 있다.

(보조금을 풀로 당겼을 경우에 한한다.)

 

테슬라를 얘기한다면 품질 문제를 언급 안 할 수가 없다.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데 3.4~5.6초가 걸리기 때문에 엔진 성능은 말할 것도 없고(사실 전기차는 아직도 마력에 익숙한 사람에겐 낯설다.)

 

352 ~ 446km를 주행하는건 어딘가 짧은 느낌이지만 전기차 충전 요금을 생각해보면 가솔린 또는 디젤과 비교를 거부할 정도로 저렴하기 때문에 (심지어 마트는 공짜인 곳도 있다.) 유지비나 성능 측면에서는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충전 속도만 빨라지면 진짜 최고다.)

 

구매 가격도 알아보자면 고급 외제차의 느낌이 나는 테슬라의 막내 모델3의 가격은 5369~7369만원 까지 다양하다.

 

보통은 5369 ~ 6369만원 선에서 선택을 하는데 여기까지는 비싸 보이지만 일단 기본 지원금이 289만원(전기차 취등록세 혜택이라고 보면 된다.) 여기에 스탠다드 기준 정부지원금 793만원 + 지자체 지원금 400 ~ 1000만원 최대 할인을 받으면 스탠다드 모델 기준으로 3576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경기도 기준으로만 봐도 스탠다드 모델이 3976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단 지자체 지원금은 매월 선착순이기 때문에 지자체에 문의를 해야 한다.)

 

여기까지 보면 어떠한가?

성능, 디자인, 유지비, 가격, 어디 하나 빠지는 부분이 없다.

 

하지만 이러한 테슬라 모델3 아니, 테슬라에 커다란 단점이 있으니, 충격적인 마감상태이다.

 

단차가 안 맞는 건 미국 생산 차량의 기본 베이스이기 때문에 단차는 일단 그렇다 치겠지만, 특히 비가 올 경우 각종 품질적 문제가 빈번히 발생하여 미국에서도 큰 이슈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품질만 개선한다면 정말 내연기관 자동차들이 설 자리가 없을 정도인데 정말 아쉬운 부분이 아닐 수 없다.

 

테슬라 모델 3에 대해 정리해 보자면, 희소성있고 유니크한 디자인과 어딘가 비싼차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하차감과 희소성 모두 괜찮은 차량이다.

안전성에 대해서 얘기해 보자면 IIHS 충돌 테스트 기준 Top Safety Pick + 등급으로 몇 안되는 아주 안전한 차량이다.

최근 테슬라는 자율주행으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안전을 떠나서 차량이 먼저 피할 것이라 생각도 든다.

편의사항 부분은 조금 애매 한데, 편의 사항이 많지만 계기판이 없는 것과 All 터치방식 조작이 아직은 어색한 느낌이 든다.

웬만한 스포츠카 성능의 가속력까지 내기 때문에 가속성이나 주행성능은 믿고 타도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지원금까지 받게 된다면 아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가성비 또한 좋다.

 

사실 평점을 매기면서 놀랐다.

항목을 하나하나 따지다 보면 점수가 좋을 수밖에 없는 차량이다.

 

하지만 데이터 만으로는 평가할 수 없는 감성적인 부분이 아쉽기 때문에 이전에도 언급한 품질이 개선된다면 그 어떤 차량과 비교를 하더라도 좋은 차량임에는 틀림없다.

 

안전한 자동차, 가성비 좋은 전기자동차를 원하신다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차량이다.

 

기존에 미국 감성의 자동차에 거부감이 없는 분이라면 강력 추천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자동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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