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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신형 미니 클럽맨 가격표 디자인 할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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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신형 미니 클럽맨에 대해서 가격표, 디자인, 할인 정보까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번에 출시한 너무 예쁜 인슬링턴 에디션까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미니 클럽맨 가솔린 1.5

미니 클럽맨의 엔진사양

미니 클럽맨은 가솔린 1.5, 가솔린 2.0, 디젤 2.0까지 총 세 개의 엔진 라인업을 갖고 있지만 디젤 모델은 친환경 차량을 선호하는 2021 시대와는 맞지 않기 때문에 가솔린 모델 중 주력 모델인 1.5 모델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물론 더 높은 사양인 가솔린 2.0이나 고성능 모델 JCW 모델을 선호할 수도 있지만 JCW는 5천만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가성비가 좋지 못하고 가솔린 2.0인 클럽맨s를 선택하기에는 이번에 출시한 1.5 인슬링턴 에디션이 너무 예쁘기 때문에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서는 가솔린 1.5 엔진을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가솔린 1.5엔진의 경우 136마력, 22.4토크 복합연비 11.5km/l로 다소 출력이 적지만 클럽맨의 경우 패션카로 인기가 있는 편이기 때문에 고속주행과 펀카를 기대하는 자동차 오너가 아니라면 예쁜 미니 클럽맨도 좋은 선택일 것이다.

 

미니 클럽맨 인슬링턴 에디션

인슬링턴 에디션 외장 디자인 감상

인슬링턴 에디션은 흰색 차량이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주요 특징은 본넷에 비상을 상징하는 프린팅과 멋진 휠, 범퍼의 크롬라인 등 실외와 실내의 디자인적은 요소를 강화했다고 보면 된다.

 

가솔린 1.5 모델은 쿠퍼 모델과 쿠퍼 하이트림으로 기본 모델과 옵션의 차이를 나눠 놨는데 인슬링턴 에디션은 쿠퍼 하이트림에 디자인적인 강화로 구분하면 편하겠다.

 

미니 클럽맨 인슬링턴 에디션 측면

인슬링턴 에디션 측면에도 가로로 길게 뽑은 스프라이트 무늬가 장식된 것을 알 수 있다. 앞바퀴 위에 장식된 스커들도 기본 클럽맨의 디자인과 차이를 주며 인슬링턴 특유의 스프라이트가 날개처럼 장식되어 있다.

 

디자인 컨셉은 화이트 실버, 에스펜 화이트로 흰색과 은색이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블랙의 포인트도 마음에 드는 요소중 하나다.

 

클럽맨 인슬링턴 디자인 후면

클럽맨의 대표적인 차이는 미니 자동차 모델 중 유일하게 양쪽으로 열리는 트렁크를 꼽을 수 있다. 사실 미니 자동차 중 유일하게 양쪽으로 열리는 트렁크라기보다는 세계 어느 자동차 브랜드를 찾아봐도 볼 수 없는 방식이다.

 

마치 가구의 문을 여는 것처럼 양쪽으로 열리는 것이 익숙하면서도 독특한 느낌이다. 리어 램프는 영국 국기의 형상을 표시하고 있는데, 사실 미니는 BMW 미니로 인수되기 전에 영국 브랜드였기 때문에 이러한 램프 형상을 보이고 있다.

 

클럽맨 인슬링턴 에디션 문열림

보통의 해치백이라면 5 도어 또는 4 도어라고 말하지만 미니는 위 사진처럼 6도어이다.

위에서 내려다보면 SUV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해치백이고 생각보다 낮은 차량이라 묘한 분위기를 나타낸다.

앞에 해드램프 디자인은 언제 봐도 개구리 같다는 느낌을 준다.

 

클럽맨 휠 디자인

클럽맨 인슬링턴 디자인은 두 개의 휠을 선택할 수 있는데 오른쪽의 두툼한 올블랙 휠을 선호하는 사람이 있을지는 의문이다.

전체적으로 실버와 화이트의 조화로 디자인되었기 때문에 왼쪽의 휠이 더 멋져 보이는 것 같다.

 

인슬링턴의 기본 색상을 블랙으로 한다면 오른쪽 휠 디자인도 어울리지 모르겠다.

 

클럽맨 인테리어 디자인 감상

클럽맨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기존의 UFO 우주선 같은 형상에서 많이 디지털화된 것을 알 수 있다.

 

클럽맨 인테리어 디자인

기존에도 존재했던 엠비언트 라이트가 원형으로 독특하게 장식되어 있으며 기어봉이 BMW 스럽게 변한 것을 알 수 있다.

기존에는 동그란 기어봉을 사용했었다.

 

계기판도 디지털 계기판으로 바뀌고 헤드업 디스플레이까지 장식되었다.

 

클럽맨 블루시트

클럽맨의 경우 블랙, 브라운, 블루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브라운이 화사한 느낌이어서 좋아 보이지만 블루 시트도 나름 유니크한 색상이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시트 색상을 바꾸면 도어트림의 색상도 함께 바뀌기 때문에 이왕 패션카인 클럽맨을 선택한다면 블랙보다는 브라운이나 블루 시트를 선택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클럽맨의 강화된 옵션

미니 자동차는 예쁜 깡통 같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겉모습과 내부 디자인이 너무 예쁜데 실제로 타보면 기능이 없고 생각보다 하드 한 주행 질감이 그 이유였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주행 질감도 이전보다는 부드러워지고 디자인 외에도 옵션을 강화한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BMW가 그렇듯 통풍시트는 없다.

 

클럽맨 측면 인테리어

옆에서 내려다본 차량의 모습은 많이 디지털화되면서 신형 차량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전에 원형 1개만 있었던 다소 볼품없던 계기판이 이제는 디지털 계기판으로 바뀌면서 허전한 느낌은 없어진 것을 알 수 있다.

 

기능이 많아지면서 핸들의 버튼도 많아졌는데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크루즈 컨트롤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생각하는 옵션은 대부분 있다.

클럽맨 디지털 계기판과 해드업 디스플레이

다만 살짝 아쉬운 것은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칼럼 타입의 디스플레이로 BMW의 헤드업 디스플레이처럼 일체형은 아닌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인슬링턴 에디션을 선택해야 크루즈 컨트롤이 차간 거리까지 조절된다.

 

엠비언트 라이트는 기본 쿠퍼 트림에도 적용된 것을 알 수 있었다.

 

미니 클럽맨 가격표와 할인 정보

미니 클럽맨의 가격표와 할인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클럽맨은 트림에 따라 300~350만 원 정도의 할인을 적용하고 있으며 개별소비세 기간에는 3.3% 추가 할인이 있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아래 가격표는 할인이 적용되기 전 가격표이다.

클럽맨 가격표

여기에서 살펴볼 부분은 쿠퍼 기본 모델과 쿠퍼 하이트림이다. 가격은 기본 모델이 3,650만 원, 하이트림이 4,200만 원이다.

여기에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인슬링턴 에디션 가격은 4,450만 원이다.

 

할인받기 전에는 다소 비싼 모델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120 ~ 138만 원 정도의 개별 소비세 할인과 300~350만 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3200 ~ 3700만 원 정도로 미니 클럽맨을 소유할 수 있다. 물론 인슬링턴 에디션은 1~200만 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

 

가격표를 분석해 보자면 기본 모델보다는 편의사양에서 많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클럽맨 하이트림이나 인슬링턴 에디션을 선택하는게 합리적일 것으로 보인다.

 

국산차와 비교하자면 가성비로는 한도 끝도 없이 비교대상일 것이고, 수입차와 비교한다면 이 정도 가격대의 차량 중에서는 경쟁력이 있는 편이기 때문에 수입차량을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미니 클럽맨을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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