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카니발 하이리무진, 경쟁자 없는 독보적인 신형 카니발

"독보적인 대형 RV/MPV 1위 올뉴 카니발 하이리무진"

 

아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은 왜 경쟁이 없는 독보적인 1위라고 의아해 하실 수 있다.

 

대형 SUV만 보더라도 펠리세이드, 렉스턴, GV80, 모하비 등 경쟁 차종이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카니발은 사실 SUV와 성격이 다르다.

 

문이 옆으로 열리는 RV(Recreational Vehicle)나 MPV(Multi-Purpose Vehicle) 같은 성격을 띄기 때문이다.

 

MPV는 그렇다 치더라도 RV는 SUV와 비슷한 것 아닌가 생각할 수 있지만 RV와 MPV는 자동차 종류중 벤에 성향을 띄고 있다.

 

벤 하면 떠오르는 가장 큰 특징이 무엇인가하면, 바로 뒷좌석 문이 슬라이딩 도어로 되어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슬라이딩 도어로 되는 차량을 한번 떠올려보자.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것은 현대 스타렉스, 그리고 해외에서 들어온 연예인용 벤 자동차일 것이다.

 

이러한 벤 성향의 자동차들은 디자인적으로 개선을 하지 않고있기 때문에

사실 카니발이 독보적으로 1위라 할 수 있겠다.

 

옆모습은 크게 차이나지 않을지라도 앞모습과 뒷모습은 기존의 벤들과 차이가 많이 난다.

 

신형 올뉴 카니발은 전면의 기아를 상징하는 호랑이코 그릴이 매우 날카롭게 장식되어 있으며 양쪽에 기하학적으로 꺽인 데일리 라이트가

신형 카니발만의 독특함을 나타내고 있다.

 

후면 디자인도 전면의 데일리라이트를 뒤집어놓은 듯한 형상의 리어램프를 적용하였으며 왼쪽에서 오른쪽까지 이어지는 형상으로 디자인되어 더 크고 든든한 느낌을 주고 있다.

 

사실 카니발이라는 차량은 실외 디자인 보다는 실내의 인테리어 느낌과 안락함 편안함을 추구하는 차량이다.

 

그럼 실내는 얼마나 변했을까?

 

먼저 전면부 디자인은 여느 SUV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할 지 모른다. 최근에 많이 사용하고 있는 계기판부터 콘솔 디스플레이가 연결된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으며 센터 콘솔 뒤에와 기어봉 옆에 컵홀더가 총 4개가 있는 것이 눈에 들어온다.

 

사실 컵홀더는 군데군데 있는데

올뉴 카니발 1열과 2열 컵홀더는 음료를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는 냉장기능과 음료를 따뜻하게 해주는 보온 기능까지 제공한다.

 

그리고 뒷좌석에서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도록 천정에 큰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며 자리에서 컨트롤 할 수 있다.

 

뒷좌석에 배려가 많은 차량인 만큼 차량용 공기 청정기도 달려 있기 때문에 더 쾌적한 차량 탑승이 가능하다.

 

사실 신형 올뉴 카니발에서 가장 좋은 좌석은 2열 좌석이라 할 수 있다.

하이 리무진이라는 말이 나올만큼 마치 비행기 비즈니스 좌석 보다도 더 좋은 좌석에 앉는 느낌을 준다.

 

리클라이너 기능도 있기 때문에 장거리 이동에도 다리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말 그대로 하이리무진이다.

 

이밖에도 자동차에서 보기 힘든 220v 콘센트도 제공하고 있으며 뒷좌석 내림 경고 등 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더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이라 할 수 있겠다.

 

시작 가격은 3160만원 ~ 6271만원까지 구성되어 있는데 3160만원짜리 소위 말하는 깡통 차량에도 기본적으로 필요한 옵션은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에 정말 가성비 좋은 차량이라고 할 수 있겠다.

 

특히 수입형 시작가가 5000만원이 넘는 벤들과 비교를 하더라도 마크를 제외한다면 디자인이나 편의사항 등 전혀 부족함이 없기 때문에 독보적인 가성비 벤이 기아 자동차에서 출시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자녀가 3명 이상이라면 어쩔수 없이 7~9인승 자동차를 선택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덩치만 큼 SUV보다 가성비 좋은 신형 올뉴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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